카테고리 :
줄거리 :
이변이 없는 한 이 영화가 올해 최고의 영화일 것 같은데. 영화관을 나서며 그가 말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푼 김장하 선생이 처음부터 부유한 것은 아니었으며, 한약방이 '대박'을 치며 문전성시를 이루기 전까지, 동생을 데리고 쑥밥, 고구마밥을 해 먹으려 가난하게 살았다. 이처럼 영화는 김장하 선생의 따스함과 선량함의 우직한 힘으로 독립 다큐멘터리로서 2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이 기다려왔던 진짜 어른을 만나게 해주는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저력이 돋보인다.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 참된 어른을 찾아 사회에 알리려는 사명을 가진 지역 언론 기자가 전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모른다. 경남 진주의 참된 어른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어른 김장하'는 지역 지상파 다큐멘터리로 시작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입소문을 통해 전국 개봉까지 확대되며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쏟아지는 시대에 선함이 가진 힘을 보여준다. "는 선생의 말은 생업조차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서 활동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른은 없고 꼰대만 가득한 시대,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경남 진주의 어느 한약방,그곳에는 60년 동안 한약방을 지킨 한약사 김장하 선생이 있다.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도 인터뷰 한 번 하지 않고많은 이들을 도우면서도 자신의 옷 한 벌 허투루 사지 않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