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ㅎ ◆ 편견을 지닌 빌런 설정 15년 만의 속편이라 기대가 컸던 것일까요? 빌런을 여전히 전형적인 나치로 설정한 점은 아쉬웠어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엄청 유명한 모험 영화로 제목은 들어봤지만 이번 편인 5편을 제외하고 한 편도 안 봤다.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다. (저는 결코 나치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디가 독일인 빌런에게 '웃기려고 하지 마. 독일인이면서'하는 농담도 그다지 웃기지 않고 독일인들을 유머도 없는 무미건조한 사람들이라 비꼬는 것 같아 솔직히 불편했어요.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 끝나지 않은 모험, 전설은 영원하다. 헬레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인디에게 주었던 운명의 다이얼을 찾더니 자신과 함께 운명의 다이얼 반쪽을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곳에서 헬레나는 자신의 심복 테디와 함께 열심히 인디에게 약탈(?!) 해 온 안티키테라를 장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인디는 과거 악연이었던 위르겐과 재회하게 된다. 모험의 또 다른 이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1969년 뉴욕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