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 다시보기 :: 짭플릭스 Zzapflix

​​논 뒤에는 함께 돈가스 정식을 먹었는데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엄마와 함께 순발력 게임도 즐기며 신나게 놀았어요. 영화는 79분이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쪼끔 긴 시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귀염둥이들은 영화가 끝나면 트리플 스트리트에 위치한 후 이미가 좋아하는 D동 지하 1층으로 가서 천 원을 넣고 게임도 즐기고 두더지도 잡았답니다. 후 이미는 5살 남아이지만 다이노 코어를 제외한 다른 로봇 만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데 또봇이나 카봇 등등은 돈이 아까워서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중간에 지루한 타이밍에도 후 이미는 엄마가 기다리는 이 영화를 놓칠 수 없었나 봅니다. ​​ 어제 금요일 후 이미 어린이집을 빠져나와 기대하던 영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뽀로로와 친구들, 이번엔 공룡섬이다!공룡섬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이 시작된다!뽀로로와 친구들은 숲 속에서 ‘알’ 모양의 비행선에 잠들어 있는 꼬마 공룡 ‘알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이름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알로’를 위해 우주선을 고치던 중 비행선이 번쩍하며 ‘크롱’과 ‘알로’를 데리고 멀리 사라져 버린다. 크롱과 알로를 구하기 위해 비행선을 뒤쫓던 뽀로로와 친구들은 공룡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공룡들을 잡아 외계인들에게 팔아 넘기는 공룡 사냥꾼 ‘Mr. Y’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외계인 사냥꾼의 공격을 피해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