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너무 담백하달까.)하지만 '리제로'에서도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대강 건너가며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의 팬이기 때문에 배우 이선균의 팬이기도 하여 관람했으나, 제게는 잘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모래시계나, 결투를 결정할 때 썼던 대리석 카드(?) 같은 것들.<킬링 로맨스>는 불호가 많은 편인 것 같아서 각오하고 보았으나, 그럼에도 적응할 수 없었습니다. 길었다. '콰이어트 제로'가 정확히 무엇을 위한 계획인지도 말이죠. 물론 더 숨겨진 사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예전부터 고지식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정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지만, 재미삼아 읽는 글들은 대강 이런 식으로 읽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2기 2쿨(2021, 14-25)원작. 나가츠키 탓페이감독. 와타나베 마사하루제작사. WHITE FOX 리제로 2기 1쿨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part 2